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세가와 나루 (문단 편집) === 우유부단 === >'''확실하게 못하겠어, 이 우유부단녀-!!''' 다시 말 하나도 아뒤 아 마는 거 아라? 태도가 그따이니까 시노부도 모토코 히도 화난 거자나!! 보자 보자 하니까 열통이 터져서 못 참겠단 말이야!![* 이때 나루와 카나코가 싸우는 도중 서로의 입꼬리를 붙잡고 있어서 발음이 뭉게졌다.] >---- >[[우라시마 카나코]] 정말 보는 사람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구마 대여섯개를 한꺼번에 입 안에 집어넣는 듯한 그 답답함은 작중 후반부에 해당하는 일본의 끝에서 고백한 그 시점까지 극치를 제대로 보여준다. 케이타로 또한 나루와 무츠미 사이에서 갈등하며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나루에 대한 호감이 확신으로 바뀌어 과감하게 고백을 했고 키스도 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였던 반면, 나루의 경우에는 후반부까지도 자신이 케이타로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변명하거나 피하거나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 등 작중 히나타장 사람들은 물론이고 독자들의 속을 '''본의 아니게''' 여러번 터지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상술한 폭력녀 속성과 맞물려서 러브히나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 중에 나루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거기다 세타가 동경대 재학시절 나루에게 개인교습을 해줬을때 나루는 분명히 세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타가 외국에 나갔다가 일본에 들어온 이후 케이타로와 삼자대면을 했을 때 갈팡질팡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이곤 했다. 명색이 여주인공인데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걸맞게 스토리 전개도 그와 같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 결국 작가의 '''의도치 않은''' 연출 미스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